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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예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유공 금융사 포상 실시

29일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 여덟번째)과 차등평가등급 개선도가 우수하고 제도 개선에 기여한 10개 금융회사의 담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보



예금보험공사는 29일 공사 사옥에서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에 포상을 실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차등보험료율제는 개별 금융회사의 경영위험 수준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차등 부과함으로써 보험료 납부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포상은 차등평가등급 개선도가 우수하고 제도 개선에 기여한 기업은행·ING생명·농협손보·삼성증권·하나금융투자 등 10개 금융회사 담당 임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예보는 지난 2014년 차등보험료율제 도입 후 현재까지 업권별로 총 3회 차등평가를 실시했다. 지난 10월에는 최근의 금융규제와 시장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여 선제적 리스크관리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개편함으로써 차등평가모형의 정합성과 등급 판별력을 강화했다.

예보는 "앞으로도 위험에 상응하는 공정한 예금보험료 부과와 부보금융회사의 자율적 건전경영 유도라는 차등보험료율제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해 선진제도 벤치마킹 등 지속적인 연구와 업계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제도를 개선하고 보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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