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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박영선 의원, SNS서 "김영재 동의 얻어내…최순실 녹음 확보"

사진/박영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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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청문회와 관련한 내용을 올려 눈길을 끈다.

14일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최순실 녹취록을 공개하는가 하면 김영재 원장의 동의를 받은 내용을 모두 전달했다.

이는 오늘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3차 청문회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날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이 독일에서 귀국하기 직전 고영태에게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하도록 종용하는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최순실은 지인과의 통화에서 “고(영태)한테 정신 바짝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조작품이고 훔쳐가지고 했다는 걸로 몰아야 되고, 이성한이도 아주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라며 “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 등의 내용을 지시했다.

또 박영선 의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박근혜(64) 제18대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김 원장에게 보여줬다.

김 원장은 대통령 오른쪽 얼굴이 부어있어 비대칭이라는 박 의원의 말에 동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