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국내 첫 레고 스토어, 현대百 판교점 정식 오픈

레고 스토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했다. /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레고 그룹 본사가 인증한 레고 국내 첫 번째 레고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은 전 세계적으로 레고 스토어 오픈 시에만 제공하는 40145 레고 스토어 비매품과 한정판 제품 등을 구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입장 순번표를 받은 300여명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비매품 한정판은 오는 13일까지 매일 선착순 구입 고객(20만원 이상 하루 100명 제한)에게만 증정한다.

레고 스토어는 레고 그룹이 규정하고 있는 가이드에 따른 매장 디자인 및 구성으로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면에서 가장 큰 특징은 레고의 완제품 구입 외에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모양의 브릭을 규격화된 용기에 원하는 만큼 담아 구입할 수 있는 픽어브릭(Pick A Brick) 존이 국내에 최초로 들어섰다.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Build A Minifigure)도 현장에서 조합해 낱개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레고가 전세계적으로 매 시즌 출시하는 신제품을 비롯 한정판 제품들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레고 스토어는 최근 출시된 '레고 디즈니 캐슬'을 1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씩 총 3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그 외 다양한 제품들도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는 레고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브릭 체험존인 레고 놀이터를 운영한다. 성인과 아이들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입장으로 시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