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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위메프, '원더배송'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 박차

위메프가 위메프플러스를 원더배송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위메프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직매입 배송 서비스 '위메프플러스'브랜드를 '원더배송'으로 변경하고 보다 차별화된 무료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위메프플러스는 위메프가 8000여개의 품목을 직매입해 배송하는 서비스다. 주중 10시까지 주문 시 익일 배송 비율이 95%에 달한다. 전체 상품 가운데 85%가 한 건만 주문해도 무료 배송일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며 최근 3개월간 취급고가 36% 급성장했다고 위메프측은 설명했다.

위메프는 1년여 간 위메프플러스 서비스 운영 결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고객들이 배송 서비스임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원더배송'으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원더배송은 고객들에게 놀랄만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송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메프는 원더배송 브랜드로 무료 배송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소셜커머스가 갖고 있는 본원의 가격 경쟁력을 배송의 영역까지 더 넓혀 고객들에게 '싼 가격'에 대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이번 원더배송 도입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송 위메프 직매입물류사업본부장은 "1년여 간의 직매입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익일 배송', '무료 배송' 등의 쇼핑 경험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욱 차별화된 무료-익일 배송 서비스의 고도화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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