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영선 SNS "12시간만 김기춘 실토, 네티즌 덕분" 눈길

사진/박영선 트위터 캡처

>

박영선 의원이 SNS에 시민 제보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지난 7일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에 "시민여러분의 힘으로 '최순실 모른다'던 김기춘 증인 실토 들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최순실 이름 못들었다 말하기 어렵다' 12시간만에 나온 발언. 손혜원, 안민석의원에게도 같이 제보가 와서 힘을 합쳐 네티즌 수사대와 함께한 일입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청문회를 마치고 들어갑니다.김기춘증인 '영상보니 최순실 생각나 ...나이가 들어서 착각' 발언 보면서 이명박후보시절 자신의 강연동영상에 대해 '주어가 없어서 BBK에 내가 투자했다고 할수없다'고 주장하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네티즌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가 제보한 ' 2007년 7월 19일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 검증 청문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 전 실장이 과거 한나라당 후보검증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제보자는 '김기춘과 최순실이 알고 있었다. 김기춘 위증죄'라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