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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포그래픽] 혹시 나도 '관태기'? 인간관계 피곤하다면 의심

사진/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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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나도 '관태기'를 겪고 있지 않을까?

최근 인간관계에 대한 불필요성과 피곤함을 느낀다는 이른바 관태기(관계 + 권태감)를 겪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20대들이 취업이다 학자금 대출이다 월세다 눈 돌릴 여유조차 없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관태기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나홀로족', '혼밥족' 등으로 이어지는데, 혼자 보내는 시간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렇다면 그들이 겪고 있는 '관태기 증상'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대학내일이 전국 20대 남·녀 643명을 조사한 결과 관태기는 네 가지 증상을 가진다.

첫 번째는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지인이 7.9% 미만', 두 번째는 '새로운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세 번째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해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낀다', 네 번째는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이다.

관태를 겪는이들은 '편히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더 이상 새로운 인간관계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서 혼자 있는 것에 만족하고, 누구를 만나는 것에도 어색하거나 대화에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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