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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입맛 돋구는 아삭함…오이냉채(창향과타오)



입맛 돋구는 아삭함…오이냉채(창향과타오)

정다운 꽁시꽁시 의정부점 셰프

고급 중식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먹을 때 첫번째 음식으로 나오는 요리로 냉채(冷菜)를 종종 볼 수 있다. 냉채는 이렇게 요리 전에 올리기도 하지만 단독 요리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다. 입맛을 돋구는데 냉채만한 요리가 없기 때문이다.

냉채는 글자 그대로 차가운 야채인데 부재료에 따라 날것을 무친 것과 익힌 것을 무친 것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날것을 무친 냉채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주재료로 하며 칼로 손질하고 양념을 무치는 과정을 거친다. 익힌 것을 무친 냉채는 먼저 재료를 익힌 후 칼로 손질해 양념을 무친다. 대부분의 냉채는 미리 만들어둔 것으로 접시에 담아 올리기만 하면 된다.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쉬운 냉채요리는 좀 더 중국요리처럼 즐기고 싶다면 고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재료



오이, 당근, 고수, 대파, 다진 마늘, 고추,

만드는 법



1. 오이는 씨를 제거한 뒤 반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썰고 반은 얇게 채썰어 준비한다.

2. 당근도 얇게 채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쳤다가 얼음물에 식힌다.

3. 대파와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어 준비 한다.



4. 간장, 식초, 설탕, 물을 1:1:1.5:1.5 비율로 섞은 뒤 다진 마늘을 넣고 냉채소스를 만들어 준비한다.



5. 나머지 재료를 그릇에 담고 소스 적당량을 부으면 된다.

본 코너는 소중한 아기의 소규모 백일·첫돌을 빛내는 프리미엄 중식당 차이나플레인(www.chinaplane.co.kr)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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