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복면가왕 최민용, '나 혼자 산다·감자별' 섭외 무산된 이유는?

사진/E채널 '용감한기자들2'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으로 10년 만에 얼굴을 보인 가운데 그의 복귀 시도에 새삼 눈길이 쏠린다.

배우 최민용은 지난 1996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이후 KBS '비단향꽃무', MBC '논스톱3',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해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었다.

그러나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2014년에 한 연예계 인사 모임에 참석하면서 복귀 움직임이 포착됐으나, 그마저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다.

방송 관계자는 "얼마전에도 MBC '나 혼자 산다' 팀의 섭외를 받는 등 꾸준히 방송 관계자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주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tvN '감자별 2013'을 제작 당시에도 제작진이 최민용에게 카메오 출연 제의를 하기 위해 수소문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결국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민용은 지난 2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배철수의 복면캠프'로 출연했으나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최민용은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해서 인사드리러 나왔다.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