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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미 대선 '힐러리VS트럼프', 음담패설 TV토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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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서 진행했던 대선 TV토론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10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는 대선 후보 TV토론을 진행했다.

허나 이번 대선 TV토론은 2차와 3차로 갈수록 음담패설 파문에 성추문까지 공격소재로 등장하면서 '가장 추잡한 TV토론'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공화당 미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힐러리를 향해 "힐러리 클린턴은 대통령을 할 얼굴도 아니고 체력도 없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되려면 엄청난 체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힐러리 클린턴을) 감옥에 보낼 겁니다.", "힐러리 클린턴 당신은 정말 끔찍한 여자예요. 지금은 (패배를 받아들일 것인지) 예단할 수 없습니다. 계속 애태울 겁니다."라며 막말을 던진 것이다.

이에 민주당 미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저에게 체력이 없다고 말하는 트럼프는 과거에 여성을 돼지, 굼벵이, 개라고 불렀습니다.", "음담패설을 들은 모든 사람은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당신은 미국 현대사상 가장 위험한 대선후보입니다."라고 트럼프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투표는 8일 오전 0시(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오후 2시) 뉴햄프셔주 산골마을 닥스빌 노치에서 시작해 동부지역에서 서부지역으로 시차에 맞춰 진행된다. 미 영토 최북단에 위치한 알래스카에서 9일 오전 1시에 투표를 마치면 50개주 전역의 투표 일정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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