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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메트로신문 11월 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연이어 '깜짝 개각'을 전격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국무총리·경제부총리·국민안전처 장관에 김병준·임종룡·박승주 내정자를 발탁한 것에 이어 이날도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친박근혜)계 중심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지도부의 리더십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 정국'으로 옮겨가고 있는 형상이다.

국제

▲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마지막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8 대 7로 누르고 승리, 1908년 이후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중국 전자업계가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유기발광패널에 20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시장을 장악한 삼성전자 등 한국업계에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산업

▲정부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놨다. 최대 3.5% 수준인 영세 온라인 판매점의 카드 수수료는 낮추고 창업이 많은 지역은 '소상공인 과밀지역'을 지정해 경쟁을 완화하기로 했다. 과당 경쟁을 막기 위해 창업과밀지수 업종도 확대한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IG)가 인기다. 신형 그랜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2일에만 1만5973대가 예약됐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 실시 차종 가운데 역대 최대치로 현대차 영업소별로 하루에 19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이통사의 오월동주가 다시 시작됐다. SKT의 IoT용 통신 기술 '로라'를 내놔 호평을 받자 KT와 LG유플러스는 'NB-IoT' 상용화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와 수익 배분 등의 불씨가 남아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마켓

▲NH농협은행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핀테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여름 내놓은 올원뱅크 앱은 실 이용 고객이 가입자의 86%에 이른다.

▲부동산 중개시장의 카드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카드사들이 각종 혜택을 앞세워 고객 선점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확대가 카드사에 새로운 자금 확보 수단이 되고 있다고 본다.

유통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3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03년 출시 이래 14년 만으로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이다.

▲CGV가 올해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영화들을 선정하는 '골든 에그 어워즈 2016'를 개최한다. 오는 9일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올해 개봉 영화 중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리뷰를 받은 작품 10편을 종합 점수와 관전포인트 부문별 점수를 구분해 발표한다.

▲올 연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취득을 앞두고 현대면세점의 '루이비통' 유치 홍보 논란에 면세점 업계가 시끄럽다. 국내 면세점에 루이비통과 디올 등 명품 브랜드를 공급하는 부루벨코리아는 최근 현대백화점이 자사측과 '특허 취득 조건부 입점협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2016 서울 빛 초롱축제'가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8번째로 여는 이번 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청계광장과 수표교 1.2km를 6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우승팀은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67로 동률을 기록 중이다. 오는 6일 오후 3시 전북 현대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통해 트로피의 주인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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