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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정 운영정상화를 위한 해결책으로 정치권에서 '거국중립내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시금 내각제를 전격적으로 도입해야 할 시기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김병준 전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신임 총리로 내정하는 내각 개편안을 전격 발표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신임 경제부총리로,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박승주 씨를 각각 내정했다.

▲ '최순실 게이트'로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사퇴를 요구 받아온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좋을 때는 좋은 대로, 위기일 때는 위기인 대로 하나씩 헤쳐나가고 극복해나가고 수습해 나가는 게 공동체이고 당 조직"이라며 사실상 사퇴 거부 의사를 내비쳤다.

국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승리할지 모른다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아시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2일 오전 장중 1% 이상 떨어졌고 외환시장에서도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 움직임으로 엔화 환율이 달러당 103엔대로 내려앉았다.

산업

▲ 개인 생활 패턴에 맞춰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한 아파트가 나왔다. SK텔레콤은 현대건설과 함께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기존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넘어서 머신러닝(기계학습)으로 고도화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2일 공개했다.

▲ KT스카이라이프가 단방향 위성방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초고화질(UHD) 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상품을 출시했다.

▲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국내 완성차 업계가 11월 특별한 혜택으로 '꽁꽁' 얼어붙은 내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이틀만에 회사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나섰다.

금융·마켓

▲ 창립 15주년을 맞은 KB국민은행이 올해 리브(Liiv)와 마이머니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비대면 시장을 선점했다. 이동통신사와 빅데이터 정보를 공유하며 정보기술 역량도 키우고 있다.

▲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분양 물량의 약 10%가 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된다. 지난 8월 가계부채대책으로 내년 공공택지가 줄어들어 올해 막바지 물량이 내집 마련 수요자에게 기회로 다가온다.

유통&라이프

▲ 시설 노후, 구조적 결함, 시스템 불량 등 안전관리에 취약한 김포공항역, 광화문역 등 9개 역사의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이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교체된다. 핵심부품 교체가 필요한 신촌역 등 19개 역사는 상반기까지 정비를 마치고, 레이저 센서 등 부분 정비가 필요한 56개 역사 개보수는 연내 완료할 방침이다.

▲ 외식·유통업계가 다양한 국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뜨거운 국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먹방, 쿡방 열기에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을 잡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국물 요리가 대거 출시되고 있다.

▲ GS홈쇼핑이 모바일 쇼핑에 집중한 결과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홈쇼핑 업계 전반적으로 TV홈쇼핑의 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엄지족 쇼핑 트렌드를 더 집중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 영화 '설국열차', '괴물'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오는 10일 열리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 개막식에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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