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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조인근 전 비서관, 불필요한 의혹이 증폭 …3일만에 입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시절 부터 연설문 초안 작성등 관리 업무를 맞아왔던 조인근 전 연설비서관이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3시쯤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조 전 비서관은 대통령 연설문 유출 보도 이후 "이번 사태를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라고 말했다.

조 전 비서관은 대통령 연설문 유출 보도 이후 외부와 역락을 끊은 상태였다. 잠적설에 입을 연 조 전 비서관은 "나라가 혼란스러운데 나까지 얘기를 하면 무슨 도움이 되겠나 생각했다"며 "며칠 지나다보니 저 때문에 불필요한 의혹이 증폭되는 것 같아 말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조 전 비서관은 "제가 최근 언론보도를 보다보니 '연설문이 이상해져서 돌아왔다'고 제가 말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전혀 없었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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