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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포그래픽] '옆구리 시린 가을' 솔로들이 외로움을 느낄 때는?

자료제공 인포그래픽





유독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어느덧 11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어떤 상황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지, 그리고 외로움을 이기고자 선택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최근 결혼정보회사 가인이 3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36%, 남성 76%가 가을에 유독 더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으로는 '힘든 일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27%)', 'SNS 속 커플 사진을 볼 때(25%), '주말에 약속 없이 집에 혼자 있을 때(16%)', '가장 친한 친구가 애인이 생겼을 때(12%)'등으로, 솔로들이 스스로 '혼자'임을 자각했을 때였다.

그리고 그들은 좋아하지도 않는 이성과 교제하거나 전 애인에게 연락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그렇다면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솔로들은 최악의 상황을 만들면서도 많은 지인과 만남을 갖거나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에 가입, 자기 계발 및 취미에 몰두하면서 외로움을 덜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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