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 권오규·황우여 전 부총리 등 경영고문 8인 위촉

한국장학재단, 권오규·황우여 부총리 등 경영고문 8인 위촉

한국장학재단에서 경영고문 8인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민동석 사무총장,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 처장,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숙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세무법인 석성 조용근 회장.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25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외부인사 8인을 재단의 경영고문으로 위촉하고 제1차 경영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경영고문은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하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숙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동연 아주대 총장,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 처장,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 등이다. 또한, 전임 이경숙 이사장과 곽병선 이사장은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경영고문 위촉을 계기로 주기적인 회의, 상시 자문을 통해 경영고문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안양옥 이사장은 위촉된 경영고문들에게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분들을 재단의 경영고문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앞으로 재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세계 최고의 종합장학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장학재단의 경영고문 제도는 각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인사를 경영고문으로 위촉하여 재단의 경영전략,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아 기관 및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