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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아웃도어 스타일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모델 강동원/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아웃도어 스타일

다운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올 겨울 역시 강추위가 예상되는 바, 아웃도어의 혹독한 환경은 물론, 빌딩 숲 속의 칼 바람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헤비다운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이번 시즌은 스타일과 보온성일 겸비한 롱 다운의 등장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는 이번 시즌에 '안타티카 카모플라쥬', '안타티카 리미티드', '안타티카 롱', '안타티카', 네 가지 종류로 출시한다.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방풍, 투습, 보온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했으며 안감에는 코오롱스포츠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토써머 킵 웜' 소재와 보온성을 높여주는 트라이자 우수 항공 소재를 코팅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충전재는 솜털이 크고 풍성한 유러피안 구스다운을 사용했다. 여기에 라쿤 퍼 장식의 후드 디테일과 몸판, 소매에 다양한 포켓을 배치해 실용적이다.

'안타티카 카모플라쥬'는 안타티카 고유의 디자인과 실루엣에 새로운 형태의 프린트 소재를 접목한 신제품이다. 카모플라쥬 디자인은 겨울 숲에 흰 눈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재해석한 것으로 독특한 느낌을 전해줌과 동시에 멋스럽다.

'안타티카 리미티드'는 안타티카 블랙 컬러 상품의 주요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한정상품이다. 후드에 블랙 여우 퍼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럽다. 안감에는 펭귄을 색다르게 디자인한 프린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수트케이스 및 옷걸이가 세트로 제공된다.

'안타티카 롱'은 안타티카의 기본적인 디자인과 소재 및 모든 사양을 유지하면서 길이감에 변화를 주어 더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상품. 길이가 긴 만큼 밑단 옆선에 트임을 주어 착용감을 개선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블랙 핀라쿤 트리밍을 사용했다.

겨울철에는 특히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는 워킹화가 절실하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워킹화 '삭스'를 지난 봄·여름 시즌에 이어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여 선보인다.

'삭스'는 제품명에서 연상되듯이 코오롱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제작 방식을 적용해 양말을 신은 것처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삭스'는 재봉을 하는 대신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했다. 'PU 캐스팅'은 기존 워킹화에서 갑피 역할을 하는 폴리우레탄을 액체 상태로 만들어 메시 소재와 함께 형틀에 부어서 결합시키는 공법이다. 이 공법을 통해 메시 원단을 한판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발등을 보다 부드럽고 가볍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

코오롱스포츠는 신발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발 모형인 '라스트'를 3D로 설계해 우리나라 고객들의 족형과 유사하게 입체적으로 제작했다. 이러한 입체 라스트는 뒤꿈치 부분의 곡선이 실제 사람의 발과 흡사하기 때문에 신발을 신었을 때 들 뜨는 부분이 없이 완벽하게 잡아준다.

코오롱스포츠는 안타티카 구매 고객(코오롱스포츠 멥버십 고객 대상)에게 19만원 상당의 캐시미어/울 혼방(울 90%, 캐시미어 10%)의 고급 모자, 머플러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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