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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 소셜임팩트 기업 '카카오메이커스' 설립 발표

홍은택 카카오 수석 부사장(사진)이 독립법인 '카카오메이커스'를 설립한다. /카카오



카카오가 소셜임팩트 사업 추진을 위한 독립법인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소셜임팩트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독립법인 '카카오메이커스'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초 설립 예정인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2월 선보인 공동주문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중심으로 소셜임팩트 실현을 위한 다양한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셜임팩트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 분야 또는 사회 전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0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역할로 강조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가 탄생했다.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상품화 기회를 제공하고 재고 없는 생산 구조로 중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온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출범 이래 90%에 가까운 주문성공률로 월평균 매출이 20%씩 지속 성장했다. 주문에 성공한 파트너도 230여개 업체로 늘어나는 성과도 보였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이끌어 온 홍은택 부사장은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빠른 의사결정과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독립 법인으로 소셜임팩트의 가치 실현에 집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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