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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랑세스, 세계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서 고품질 솔루션 제시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2016'의 랑세스 부스 전경. /랑세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2016'에서 차세대 혁신 소재 및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16에서 랑세스는 고성능 플라스틱과 첨가제 신제품 및 기술, 폴리머용 착색안료 및 중간체 등을 주요 전시품으로 내놨다. 랑세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친환경 경량화 솔루션으로 금속을 대체한 플라스틱 제품들은 공개했다. 폴리아미드6 기반 포르쉐 911 카레라의 오일팬 모듈과 열가소성 컴포지트 테펙스로 제작돼 포르쉐 파나메라 NF·벤틀리 컨티넨탈 GT에 장착된 브레이크 페달 등이다.

전자산업 분야를 겨냥한 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도 선보였다. 랑세스의 '포칸 C 3230 XF'는 높은 하중을 버텨야 하는 부품도 얇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구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축구화, 스키 부츠 등 경량화가 핵심인 스포츠 장비들에 자사 제품이 적용된 사례도 전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랑세스의 새로운 기업 캠페인도 공개됐다. 신규 캠페인은 화학기업으로서 고품질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공급해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에 솔루션 제공하겠다는 랑세스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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