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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N서울타워, 엔그릴·한쿡 등 외식 브랜드 신메뉴 출시

엔그릴 신메뉴/CJ푸드빌



N서울타워 외식 브랜드들이 가을 나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산 N서울타워 최상층에 있는 '엔그릴'은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개발한 애피타이저 7종을 25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스파이시 루트(Spicy route)'를 콘셉트로 샤프란, 고수씨, 갈랑가 등 다양한 향신료를 한국의 식재료와 접목했다. 대표 메뉴는 차가운 훈제 감자 크림과 고수씨로 6시간 재운 방어 위에 붉은 새우와 보타르가 를 올린 '방어 크루도와 훈제 감자 크림, 붉은 새우와 보타르가'다.

'한쿡'에서는 가을 날씨에 제격인 '해물 전복 뚝배기'를 출시했다. 국내산 전복, 꽃게, 가리비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다이닝'은 단호박과 고다 치즈가 들어간 '달콤 단호박 피자'를, '엔버거'는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햄&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푸드오클락'은 돈가스에 모짜렐라 치즈로 풍미를 더한 '모짜렐라 치즈돈가스'와 채소 튀김이 우동에 통째로 들어간 이색 메뉴 '모듬 야채 튀김우동'을 새롭게 내놨다.

'엔테라스'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매콤 떡볶이', '따끈 어묵탕', '씨앗 닭강정', 눈꽃치즈 고구마 구이' 등 다양한 간식 메뉴를 출시했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최고급 메뉴부터 부담 없이 즐기는 국민 간식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 N서울타워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맛과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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