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굿바이 W 패키지' 선보여

12월 21일까지만 한정 판매

W 서울 워커힐 호텔이 'W' 브랜드를 마지막으로 추억하는 의미로 '굿바이 W 패키지'를 출시한다.

W 서울 워커힐은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영업을 중단하고, 새로운 콘셉트와 콘텐츠를 갖춘 뉴 브랜드 '워커힐' 호텔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이에 지난 12년간 고객분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한 마음을 담아 W 서울을 기념할 수 있는 '굿바이 W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

W를 추억할 W 호텔 로고가 들어간 특별 기념품과 함께 ▲아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원더풀 룸 1박과 ▲뷔페 스타일 2인 조식캐주얼 다이닝 '키친' 레스토랑, 일식당 '나무', 그리고 스타일리시 라운지 바 '우바' 이용 시 15% 할인 ▲어웨이 스파 내 피트니스 센터 '핏 (FIT)'과 아름다운 한강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웻 (WET)' 입장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무료 와이파이 (Wifi) 서비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9만9000원부터이다.

또한, W 를 사랑했던 고객들이 다시한번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원더풀 룸 1박 숙박▲어웨이 스파 내 피트니스 센터 '핏 (FIT)'과 실내 수영장 '웻 (WET)' 입장 ▲W 로고 기념품을 포함한 'W 러버스 패키지'도 함께 출시되며 2인 기준 24만9000원 부터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숙박은 12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