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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걸 크러쉬' 래퍼 치타, 10개월만에 기습 컴백

치타 티저 영상/C9엔터테인먼트



'걸 크러쉬'의 대명사 래퍼 치타가 오는 25일 신곡을 발매한다. .

치타는 20일 0시 공식 SNS 및 팬 카페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0시 신곡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지난해 12월 본인만의 플로우를 느낄 수 있는 곡 '스타워즈(Star Wars)'이후 약 10개월만의 컴백이다.

앞서 MBC '복면가왕'에 나랏말싸미로 출연해 중저음에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노래 실력까지 인정 받은 치타가 이번 신곡에서 랩과 함께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치타는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감각 있는 가사와 거침없이 쏟아내는 랩,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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