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사로잡은 '럭키', 서울·경기 무대인사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가 연일 역대 코미디 장르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럭키'는 개봉 직후 센세이션한 흥행 바람을 일으키며 2016년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코미디 100만·200만 돌파 최단 기간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럭키'의 주역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돈다. 22일 서울에서는 유해진, 임지연, 이계벽 감독이 23일 수원·용인 지역에서는 유해진, 이계벽 감독이 관객을 찾아간다.

한편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