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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NH농협은행, 중학생 대상 은행직업 체험교실 열어

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가 서대문 본점 청소년금융센터에서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 체험교실'을 열고 중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강의는 4일과 6일 열렸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는 지난 4일과 6일 서대문 본점 청소년금융센터에서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동광·송호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의는 통장 만들기와 금고체험 같은 은행 직업체험과 금융의 이해, 금융사기 예방 등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는 청소년 금융교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센터에는 은행직업체험관과 금융체험관, NH시네마, 전시관 등이 갖춰져 있다.

이대훈 본부장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참가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만족스럽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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