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기간 중 엘포인트(L.POINT)·엘페이(L.pay)는 현재 방영 중인 '옴니(Omni)로 산다' 광고 컨셉트에 맞춰 롯데그룹의 다양한 유통 인프라를 고객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모바일 앱(APP)에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은 물론 엘페이 결제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과 가평 일대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8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중 엘포인트(L.POINT)·엘페이(L.pay)는 현재 방영 중인 '옴니(Omni)로 산다' 광고 컨셉트에 맞춰 롯데그룹의 다양한 유통 인프라를 고객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모바일 앱(APP)에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은 물론 엘페이 결제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역 상생은 물론 가족관객이 많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특성에 맞춰 엘포인트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페스티벌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인당 6매까지 10% 할인(일반 예매 또는 현장 구매 시 적용) 혜택을 제공하며 엘포인트·엘페이 제휴사인 롯데리아·세븐일레븐·엔제리너스 커피·크리스피크림도넛 등 16개 브랜드의 임시매장을 운영해 무대 주변 편의시설을 보완한다. 입장권 구매 시 제공되는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권으로 식음료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등 가평지역과의 동반성장, 관객들의 공연관람 편의를 높인다.
엘포인트·엘페이는 페스티벌 라운지(무료존)와 재즈아일랜드(유료존)에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종일 운영되는 페스티벌 라운지 내 엘포인트·엘페이 인포메이션 부스에서는 엘포인트 모바일 앱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명 백팩·물티슈·목걸이형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물품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페스티벌 라운지 잔디밭에는 컬러풀한 이색 의자로 구성된 휴게존인 'L-컬러풀 라운지'가 운영된다. 엘페이 모바일 앱 고객들은 캐릭터 솜사탕과 핀볼·캡슐뽑기 등 게임에 참여하면 텀블러와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L-벌룬 라운지' 포토존에서는 대량의 헬륨 풍선을 들고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엘포인트·엘페이 김태홍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7년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후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유통과 식·음료, 서비스 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야외 축제인 자라섬 행사에서 두툼한 지갑 대신 스마트폰에 엘페이 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진정한 '옴니(Omni)로 산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시작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자연과 음악이 어울려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형 음악 축제다. 지난 12년간 55개국 883여 팀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누적관객만 197만명을 돌파한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