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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업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각종 이벤트 실시

우리카드는 내달 9일까지 위비마켓에서 5% 청구할인과 특가전을 개최한다. 같은 기간 우리체크카드 캐시백 행사를 통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해 준다. 홈페이지나 앱(App) 응모가 필수다./우리카드



국내 8개 전업 카드사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연계 행사를 추진한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온라인쇼핑·가전·손해보험·여행·렌터카·항공·숙박·병원·약국·학원 업종에서 2~5개월 무이자할부를, 백화점·할인점·면세점·패션·골프·가구 업종에선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역시 마찬가지로 내달 31일까지 업종별 최대 5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한 달간은 링크(LINK) 연결회원을 대상으로 업종별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또 내달 9일까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획전 '비행기표 없이 면세점 브랜드 Good Buying'을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올 연말까지 백화점·대형할인점·농협하나로클럽·손해보험·조세(국세, 지방세) 등 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종합병원·가전제품·관광여행·호텔·콘도·면세점·항공사 등 업종에서 2~5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온라인·전자상거래·여행·항공·보험·세금·병원·의류·가구·가전·면세점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2~5개월 무이자할부를, 롯데백화점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하이마트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6·10·12개월의 슬림할부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내달 9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행사기간 동안 쇼핑과 가전업종에서 누적 결제금액 50만원 이상 사용 시 최대 2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같은 기간 쇼핑·가전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대형마트 프로모션을 통해 이마트 전점포에서 특정 품목 할인행사(20~30%)도 진행하고 이랜드리테일에선 킴스클럽 전국 매장에서 특정품목을 할인(50%)해 준다.

현대카드는 내달 12일까지 이마트에서 가전 행사 품목 구매 시 무이자할부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에서 행사 상품 구매 시 마찬가지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또 10% 할인해 준다. 내달 1일과 2일에는 현대홈쇼핑에서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내달 9일까지 행사기간 중 22만원 이상 이용 시 333명을 추첨해 최대 5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내달 31일까진 행사기간 중 3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 한해 500명 추첨을 통해 모바일 CGV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응모회원 중 외국인 고객이 총 10만원 이상 이용 시 100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증정한다.

우리카드는 내달 9일까지 위비마켓에서 5% 청구할인과 특가전을 개최한다. 같은 기간 우리체크카드 캐시백 행사를 통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해 준다. 홈페이지나 앱(App) 응모가 필수다.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에선 오전과 오후 11시 11분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 카드 승인액의 최대 11배에 달하는 꿀머리를 최대 30만점까지 지급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 가맹점 전국 218개 업체, 약 5만3000개 점포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행사 세부내용은 각 카드사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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