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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언니네 이발관, GMF 수변무대 헤드라이너로 복귀…기대감↑



모던록 밴드 언니네 이발관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의 수변무대 헤드라이너로 오랜만에 팬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언니네 이발관은 GMF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2008년 정규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를 발표한 언네니 이발관은 당시 처음으로 GMF에 참가해 '5집 앨범 전곡 순서대로 듣기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그해 GMF 어워즈 '최고의 아티스트'와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됐다.

이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꾸준히 GMF에 참석한 언니네 이발관은 2010년 체조경기장에 위치한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에서 펼친 공연으로 GMF 역사상 처음으로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워 관객 출입 제한을 초래했다.

이듬해인 2011년에는 수변무대인 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GMF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0년에는 GMF의 공식 일정이 끝난 다음날인 월요일 언니네 이발관의 고유 브랜드 공연인 '월요병 콘서트'를 'GMF 엑스트라 쇼' 형태로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언니네 이발관이 마지막으로 GMF에 참석한 것은 2014년으로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를 맡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 언니네 이발관이 2년여 만인 10월 22일 토요일 GMF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복귀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언니네 이발관이 GMF에 참여하면서 올해 10주년을 맞는 GMF가 완벽한 라인업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GMF 2016에서는 언니네 이발관을 필두로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레이블 공연 '헬로 안테나', 그리고 스윗소로우, 페퍼톤스, 넬,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자이언티, 혁오, 소란, 십센치, 장기하와 얼굴들 등 50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23일 일요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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