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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치매 예방하는 방법, 자가진단과 엽산 기억해야



평균 수명 증가로 인해 노령사회로 접어든 이 때,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그 발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친밀했던 사람을 한 순간에 세상에서 가장 낯선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치매.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b]자가진단 뒤 초기 치매 의심되면 병원을[/b]

치매는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지만, 자가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할 경우,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 평소 치매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음의 자가진단법을 활용해보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던 것들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잘못 부른다거나 사물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다거나 하는 증상을 보인다. 자주 사용하던 물건을 전혀 연관성이 없는 장소에 두고, 보관 장소를 잊는 증상을 보인다. 성격의 변화가 크거나 감정이 점차 없어져 간다. 이전에 즐겁게 하던 취미나 여가생활 등이 유지하기 힘들 만큼 귀찮아졌다.

[b]치매예방 돕는 엽산의 효능[/b]

평소 엽산을 섭취하는 것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 코라다 박사팀의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연구팀이 엽산을 섭취한 그룹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한 결과, 엽산을 다량 섭취한 그룹은 섭취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45%로 낮아졌다.

천연엽산은 보통 녹색채소와 버섯, 콩, 호두 등에 함유돼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음식만으로 천연엽산을 보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음식보다는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b]내 몸에 알맞은 엽산제 고르는 TIP[/b]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천연원료 엽산제품을 고를 때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 '락토바실러스(엽산 10%)'처럼 천연원료명과 영양성분이 함께 표기됐는지 보는 것"이라며 "합성엽산은 천연원료명 없이 영양성분만 단독표기 된다"고 설명했다.

엽산제는 현재 합성엽산, 천연엽산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유산균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로 구성된 엽산영양제는 체내 대사율과 안전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천연원료의 영양소 보존을 위한 진공동결건조 공법,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초미세분말공법, 화학 부형제를 제거한 無부형제 제품 등 보다 천연에 가까운 100% 천연원료 엽산제품들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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