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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미대선 첫 TV토론, 네티즌들은 이게 궁금했다…"트럼프 토론 내내 코 훌쩍, 왜?"



26일밤 (미 동부시간)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회를 지켜본 미 유권자들의 관심은 토론 내내 계속된 도널드 트럼프의 코 훌쩍임이었다고 포춘이 토론 직후 전했다.

토론회 이전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911 추모행사 도중 폐렴으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졸도하면서 이번 대선 후보들의 건강 문제는 빅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힐러리는 물론이고 공화당의 트럼프 역시 당선된다면 역대 최고령 대통령에 가까운 나이이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건강문제로 궁지에 몰린 쪽은 힐러리였다. 트럼프는 "최고의 건강상태"라는 자신의 주치의의 말을 선전하며 힐러리의 건강 문제를 집중 거론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도 그는 힐러리의 정력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부족하다고 공격했다.

하지만 정작 그가 토론 내내 코를 훌쩍이자 미 유권자들은 SNS(소셜네트워크)상에서 이를 화제로 삼았다. 어느 네티즌은 "트럼프에게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를 가져다 주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