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전주에서 만나는 두 번째 ‘자이’, 흥행열기 이어간다

전주 에코시티자이2차 조감도.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자이’의 흥행돌풍이 심상치 않다. 9월 현재 전국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로 1~3위 모두 ‘자이’ 브랜드가 독차지 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청약 시장이 가장 뜨거웠던 곳으로 부산 동래구 명륜동의 명륜자이를 들 수 있다. 이 곳은 346가구 일반 분양에 1순위자만 18만1152만명이 몰려 1순위 평균 5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마린시티자이(450대1), 대연자이(330대1)가 뒤를 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입지가 우수하다는 점 외에도 ‘자이’ 고유의 브랜드 이미지와 건설사의 평면경쟁, 차별화 전략 등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이’의 흥행 열풍 속 전주에서도 ‘에코시티자이2차’가 수요자들을 만난다. 이곳은 1차 아파트의 후속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여건 등이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센트럴파크(중앙공원)가 있으며 단지 바로 남쪽에는 실개천이 흘러 더블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센트럴파크 내에는 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집 앞에서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코시티 내에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백석저수지도 가까워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생태 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공원 옆에 자리한 아파트의 가치는 희소성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높이 평가받는 것을 고려하면 이 아파트도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대표 주거지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며 “1차 분양에서 높은 인기를 끈 곳인 만큼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은 편이다” 고 전했다.

아파트를 둘러싼 교통여건도 자랑거리다. 전라선 전주역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와 호남고속도로 전주IC로 진입하기도 수월하다.

이 아파트는 중심상업단지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 면에서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주 시내 중심상업시설과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소리문화의 전당, 전주동물원 등 인접해 있다는 것도 주거환경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에코시티자이2차’는 전용 84㎡, 118㎡, 490가구로 건립된다. 기존에 분양했던 ‘에코시티자이(1차, 640가구)와 함께 1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자이1차 때와 동일한 에코시티 내 주상복합지구(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위치 해 있으며 이달 말 오픈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