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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바르다김선생, 바른 가치 서비스를 위해 가족점과 손잡아

지난 21일 서울 대치동 죠스푸드 본사 강당에서 본사와 가족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박정훈 상생협의회 회장(왼쪽)과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가 상생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죠스푸드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지난 21일 대치동 죠스푸드 본사 강당에서 본사와 가족점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과 가족점 협의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간 상생에 가치를 두고 각자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 더 나은 서비스 및 환경을 조성하는데 서로 협력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으로 신메뉴출시 이벤트 관련 상호 논의, 식자재 품질강화 및 품질이상시 신속한 피드백, 물류 가격 및 물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노력, 매장운영 최적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개선안 도출 시행, 양기관의 의무사항이행 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정훈 상생협의회 회장은 "본사와 가족점간의 팽팽한 평행선을 벗어나 가족점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그간의 일들을 뒤로하고 브랜드롱런과 상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주들의 권익 도모와 브랜드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는 협의점을 본사와 함께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 역시 "바르다 김선생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에는 가족점주들의 역할이 큰 만큼 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간의 발전과 신뢰구축을 위해 본사는 가족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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