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롯데제과, 녹차 제품 출시…드림카카오 그린티, 몽쉘 그린티라떼 등

롯데제과 녹차 제품/롯데재과



롯데제과는 제주녹차를 이용해 만든 '드림카카오 그린티'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녹차의 향과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또한 파이시장을 겨냥해서도 몽쉘에 녹차를 함유한 '몽쉘 그린티라떼'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녹차와 녹차우유크림이 들어 있어, 녹차향과 맛을 케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케이크인 갸또에도 녹차를 함유한 '갸또 그린티'를 선보였다. 제주산 녹차와 리얼 청크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인기를 얻는 농장과자 팜온더로드도 녹차가 함유된 '팜온더로드 그린초코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주농장의 첫물녹차로 반죽했다.가나초콜릿으로 맛을 낸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누드녹차빼빼로'를 선보여 녹차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제품은 스틱 비스킷 속에 제주산 첫물 녹차크림이 들어간 빼빼로로 고소함과 향긋함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한편 롯데제과가 녹차를 소재로 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는 것은 녹차가 대중적인 웰빙 소재로서 특히 초콜릿, 비스킷 등과 잘 어울리는 참신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녹차를 소재로 한 제품은 성공 사례도 많다. 대표적인 제품이 후라보노껌이다. 후라보노껌은 녹차를 통해 입 냄새를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 껌으로 20여년간 껌시장을 대표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제주녹차 등 녹차 원산지 차별화 등 내세워 과자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