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금융꿀팁] 금감원 "은행거래 100% 활용법은…"

금융감독원은 22일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 아홉 번째로 '은행거래 100% 활용법'으로 우대혜택에 대해 소개했다.

금감원은 우선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 금융거래를 한 은행으로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외환·신용카드 거래실적에 따라 기여도를 산출하고 이를 기준으로 고객에게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금융거래를 여러 은행으로 분산하기 보다는 한 은행에 집중해 해당 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우대 혜택을 누리는 것이 현명한 은행거래의 첫걸음이라고 금감원은 짚었다.

이미 여러 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도 지난해 10월부터 시행중인 '계좌이동서비스'를 활용하면 거래은행을 쉽게 옮길 수 있다.

또 가족 거래실적 합산을 요청해 가족 모두가 우대 혜택을 받는 방법도 있다. 신분증을 지참한 후 본인의 주거래 은행에 거래실적 가족합산을 신청하면 된다.

본인의 직업이나 연령 등에 알맞은 통장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 통장'에 가입하면 이체수수료 면제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실버통장, 직장인 통장, 가계부 통장 등 본인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입출금 통장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종이통장 대신 전자통장을 이용하는 것도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 은행들은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고 전자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수수료 감면, 금리우대 뿐만 아니라 무료 보험서비스 가입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예·적금을 담보로 비교적 저렴한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예·적금 담보대출의 금리는 예금금리에 1.0%~1.5%를 얹은 수준이다. 따라서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엔 이자가 비싼 현금서비스나 신용대출 보다는 예·적금 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