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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무인 택배함, 기사님이 보낸 비밀번호가 '1234'?

직장에 다니면서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해 공공장소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싱글족을 위한 무인택배함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지만 자칫 분실이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한 무인택배 이용자에게 택배기사들이 여러 날짜에 걸쳐 각각 보낸 비밀번호가 모두 '1234'로 같은 경우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