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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 JP와 내달 9일 회동…지역적 외연 확장 계기만드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김종필 전 총리가 내달 9일 서울 시내 한 호텔 식당에서 냉면회동을 갖는다. 사진은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등이 지난 3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김종필 증언록'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는 모습./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김종필(JP) 전 총리가 추석 전 회동을 갖는다.

31일 국민의당 등에 따르면 안 전 대표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JP와 내달 9일 서울 시내 한 호텔 식당에서 '냉면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 19일 JP가 인사차 자신을 찾은 박 위원장에게 제안하며 성사됐다. 안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냉면을 먹으며 더 자세한 말씀을 들을 것"이라고 답했다.

정치권에선 냉면 회동을 두고 최근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건 안 전 대표가 지역적 외연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집중하고 있다.

한편 김 전 총리와 박 위원장은 1997년 대선에서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을 통해 호남과 충청의 표심을 결합해 정권 창출에 성공한 바 있다.

회동 장소인 서울의 한 호텔 식당 역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 즐겨 찾던 식당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