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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

아이돌 요리왕/MBC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

초대형 아이돌 200대 1의 경쟁률로 요리왕을 뽑는다!

EXO,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B1A4, 트와이스, AOA, 러블리즈, 그리고 오마이걸까지 무려 200명 이상의 아이돌이 한 무대에 뜬다.

MBC 측은 추석 특집 '아이돌 요리왕'을 마련,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추석 연휴 안방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아이돌 요리왕'은 현직 대한민국의 아이돌 중 진정한 요리의 1인자를 뽑는 대규모 경연 대회로 가요계에 숨어있던 '요리돌'을 발굴해 낸다는 새로운 기획에서 출발했다.

현재까지 총 200명이 넘는 아이돌이 경연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공개된 두 개의 미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진 시간 내에 결과물을 제출하는 예선을 치뤘다.

특히 예선전을 치른 수많은 아이돌 중 의외의 요리 실력을 보여준 참가자는 비투비의 육성재다. 스스로 '육셰프'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자신 있게 예선 현장의 문을 연 육성재는 즉석 공개된 요리미션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제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발군이다'라는 평가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요리왕' 제작진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아이돌은 단 8명"이라며 "전무후무한 규모의 예선 현장에서 살아남은 본선 진출자는 과연 누구이며 그 중 2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제 1대 아이돌 요리왕'의 영광을 거머쥘 단 한 명의 '요리돌'은 누가 될 것인지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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