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금호석화, 전 사업장 LED 조명으로 교체

금호석유화학이 전국 12개 사업장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사진은 최근 증설한 금호석유화학 여수제2에너지 야경./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전 사업장에 LED조명을 도입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말까지 전국 12개 사업장에 설치된 약 1만6000여개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사용전력 대비 조도가 높은 LED 투광등을 설치해 전력소비량의 50%, 연간 온실가스 2200톤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15억원이며 매년 4억원의 전력비를 절약할 수 있다. 교체 LED는 금호전기에서 공급한다. 금호석화는 금호전기의 LED투광등의 전력효율이 일반 LED 조명보다 뛰어나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조명의 전력효율을 와트(W)당 루멘(lm) 수치로 측정한다. 일반 LED 조명이 100lm/W인데 반해 금호전기 제품은 130lm/W를 지원한다,

이번 작업으로 금호화학은 근무자들의 시각적 피로를 감소시켜 작업 안정성을 개선하는 효과도 낼 전망이다.

한편 금호석화는 여수사업장이 올해 3월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환경안전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