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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기어VR’로 가상현실 몰입…저커버그 ‘무중력 탁구’ 제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국립공원 100주년을 기념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펠릭스 앤드 폴 스튜디오스, 오큘러스 등이 제작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기어 VR로 보고 있다. /미국 백악관 블로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27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무중력 탁구'를 제안했다.

지난 24일 미국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집무실 부속 공간에서 뒷짐을 진 채 신형 기어VR과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가상현실 영화를 보고 있다. 기어VR 안쪽엔 갤럭시노트7이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기어VR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자회사 오큘러스가 공동 개발한 VR(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신형은 이달 초 갤럭시노트7 주변 기기로 소개됐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백악관 블로그에 이날 올라온 오바마 대통령 사진을 올리고 "좋아 보입니다. 대통령님, 다음에 같이 무중력 탁구를 치자"는 글을 남겼다.

저커버그가 제시한 무중력 탁구는 VR 영상을 보면서 실제 탁구를 경험하는 듯한 콘텐츠로 풀이된다.

저커버그는 앞서 지난 3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열린 갤럭시S7 공개 행사에 깜짝 등장해 "삼성전자 모바일 하드웨어와 페이스북 VR 소프트웨어로 세계 최고의 VR을 구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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