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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김현수, 양키스전 4타수 1안타 1득점…팀은 2연패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2연패를 맞았다.

김현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볼티모어는 4대 14로 대패했다. 볼티모어는 2연패에 빠졌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지구 공동 1위 보스턴 레드삭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어질 위기다.

볼티모어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가 무너진 게 크다. 가야르도는 1과 1/3이닝에서 6피안타 8실점(7자책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1회초 1사에서 양키스 우완 선발 루이스 세사를 상대로 유격수 앞 땅볼을 기록했고, 이후 3회초 1사에선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김현수는 6회초 1사에서 세사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1, 2루 사이 안타를 만들었다. 김현수는 이어 매니 마차도의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8회초 2사에서 1루수 앞 땅볼 때 투구 포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시즌 타율은 0.321에서 0.319(238타수 76안타)로 하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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