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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최측근'이자 '스승'보낸 신동빈, 붉어진 눈시울

/뉴시스



27일 오전 9시 38분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자신의 최측근이자 과거 경영수업 스승이기도 했던 이 부회장의 빈소에 들어서는 신 회장의 눈시울은 붉어져 있었다.

빈소에 들어선 신 회장은 이 부회장의 사진을 30초간 응시하며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빈소에는 신 회장과 함께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이재혁 롯데칠성 대표,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 등이 방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