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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부산시·부산상의 등과 청년 일자리 창출 힘모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와 26일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에서 2010년부터 기업과 청년에 현금지급 방식으로 추진해오던 '청년취업 인턴사업'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턴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고용부가 추진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체계에 따라 기업(390만원)과 청년(600만원)을 지원하고, 부산시는 기업에 2년간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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