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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서, 서울여대 "여성 SW인재 길러내겠다"

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서, 서울여대 "여성 SW인재 길러내겠다"

미래창조과학부-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여대 제공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SW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SW교육혁신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래부에서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SW중심대학 추진경과 및 운영성과 등이 발표됐고 SW교육 확산을 위한 여러 방안 등이 논의됐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과 14개 SW중심대학 총장 및 책임교수 등 40여 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전 총장은 이날 "서울여대는 여대 유일 SW중심대학으로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SW교육을 통해 실무에 능통한 SW여성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서울여대 고유의 바롬인성교육을 SW교육과 융합해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여성 SW인재를 길러내 여성SW 인력 부족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 SW 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지난해 미래부가 도입한 사업이다. 2015년 8개 대학이 신규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한 6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됐다.

서울여대는 미래 사회의 SW인력 절대부족 현상을 'SW여성인재 양성'으로 적극 해결하기 위해 올해 SW 기반의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신설했다. 또한 SW 전공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4년 10학기제 'SW 사관학교', 1인 1SW 재산권 졸업인증제, 취업연계형 Glocal SW전문가 트랙 등을 도입해 대학 SW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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