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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 마케팅'으로 추석 선물세트 시장 공략

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진액



CJ제일제당 한뿌리가 '흑삼 마케팅'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한뿌리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해 새로운 패키지의 한뿌리 흑삼 명절세트 제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리뉴얼한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는 풍성함과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췄고, 글로벌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디자인 패키지에 '한(韓)'이라는 문자를 통해 '한국의 멋과 미'를 강조했다.

추석 시즌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형 흑삼 제품인 '한뿌리 흑삼정 로얄블랙'도 출시했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한뿌리 흑삼 제품 홈쇼핑방송과 방송 PPL을 진행하는 등 '흑삼 마케팅'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홍삼 전체 시장에서 흑삼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은 크지 않지만 매년 3~4배씩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고 흑삼 자체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