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朴대통령, "할 수 있다" 자신감 심어준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박인비, 진종오, 손연재 등 310여명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에 참석, 가수 장범준의 축하공연에 박수치고 있다./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리우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리우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큰 기쁨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열정과 투지, 불굴의 도전 정신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서 박 대통령은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선수들의 투지와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측에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이 참석했다. 선수단에선 박인비·진종오·박상영·장혜진·김현우·안창림·손연재·김연경 선수 등 선수단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310여명이 함께 했다. 오찬 행사는 MC 겸 개그맨 박수홍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오찬 초청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박 대통령에게 리우올림픽 성화봉, 펜싱 투구와 펜싱 검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약관의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가능성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전한 근대 5종의 김 선수가 박 대통령에게 올림픽의 상징인 성화봉을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성공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올림픽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