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옥수수로 만든 신제품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냈다.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날'은 고소한 또띠아칩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사워크림 앤 어니언'은 사워크림과 양파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쵸 치즈'는 체다 치즈 소스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담았다.'스파이시 그린페퍼'는 그린 칠리소스의 매콤한 향과 옥수수의 담백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손은정 프링글스 마케팅부 과장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감자칩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옥수수칩 시장에 진출키로 결정하고 프링글스 브랜드 노하우를 담은 '또띠아 콘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은 각 110g 용량에 가격은 할인점 기준 2730원, 편의점 기준 3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