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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1번가, 판매자 실무교육 위해 무료 셀러존 오픈

11번가, 판매자 실무교육 위해 무료 셀러존 오픈

온라인 쇼핑사이트 SK플래닛 11번가는 판매자들의 실무교육을 위한 무료 '셀러존(Seller Zone)'을 8월 1일 서울강남파이낸스센터에 연다.

이는 기존 신대방동 11번가 사옥에 있던 셀러존을 강남파이낸스센터 4층(949㎡)으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판매자들은 이곳에서 세무·해외상표·저작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무료로 판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측은 국내 주요 E커머스 업체들이 모여있는 테헤란로 중심에 셀러존을 운영함으로써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실무 교육을 강화해 셀러들의 거래액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11번가는 '셀러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본격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셀러들은 11번가 셀러존의 전문 강사와 세무, 해외상표, 저작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무료 판매 코칭을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상품페이지 컨설팅', '사진 컨설팅' 등 전문가 컨설팅 시간을 비롯해 '오픈마켓 창업 준비', '11번가 상품 등록'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서울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판매자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11번가의 교육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연미 11번가 셀러지원팀 팀장은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서비스가 통합된 업그레이드 셀러존을 통해 11번가와 셀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2008년부터 판매자 대상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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