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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박근혜 대통령이 떠난 여름 휴가지는 어디?

지난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방문한 여름 휴가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올 여름 박 대통령이 선택한 여름 휴가지는 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이 곳은 그 길이만 약 3.9km, 10리에 달해 이와 같은 이름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산책코스는 오산광장 옆 입구에서 태화강대공원 만남의 광장까지 평평한 길이며 느린 걸음으로 40분가량 걸린다. 해마다 8월에는 납령축제 등 다양한 재미도 선사한다.

특히 숲 입구로부터 15분 정도 떨어진 덩굴식물터널은 박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서 가장 만족해한 장소로 꼽힌다. 덩굴식물터널은 250m 길이의 식물터널에 관상용 호박, 조롱박, 수세미, 여주 등 11가지 덩굴식물이 심어졌다.

십리대숲 해설사는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휴가지로 추천한 이후 외부 관광객이 늘었는데, 직접 방문하신 이후로는 더 많아졌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