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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산업부-금투협, 기업활력법 활용 제고 간담회

기업활력법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금융투자협회 회원사 간담회/금융투자협회 제공 2016.7.28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8월 13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원샷법)이 시행되면 기업 경쟁력이 좋아지고, 금융과 자본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28일 예상했다.

오무영 금투협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협회 건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개최한 원샷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샷법 시행은 과잉공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사업재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샷법을 통해 M&A가 활성화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회복되면 금융 및 자본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실제 일본에서는 기활법과 유사한 산업경쟁력강화법을 통해 사업재편을 추진한 기업들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주가가 상승하는 등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이 동시에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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