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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에 4베이·판상형, 설계" 송파 두산위브

송파 두산위브



서울 강남권에서 드문 평면이 나온다. 전용면적 59㎡도 4베이·판상형을 적용한 아파트다. 다음달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에서 분양하는 '송파 두산위브'다. 송파 두산위브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84㎡ 269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는 215가구로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두산위브는 강남권에서 보기 힘든 전용면적 59㎡에 4베이·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이런 평면은 신도시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다. 보통 강남권은 재건축 위주의 사업이다 보니 대지면적이 한정적이다. 그러나 전 가구가 탁트인 시야 확보로 이런 평면을 적용하게 됐다.

전용면적 59㎡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는 구조다. 또 대부분 남측향 위주의 성내천을 바라볼 수 있다. 전용면적 84㎡도 4베이·판상형 설계가 도입되며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된다.

송파구는 최근 10년간 민간아파트는 6000여가구가 공급돼 물량이 부족하다. 전용면적 59㎡는 700여가구 수준이다. 그만큼 강남권에서 중소형이 드물다. 따라서 중소형 100%에 혁신평면이 도입돼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84㎡는 전 가구(54가구)가 전면이 남측향 위주의 성내천을 볼 수 있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이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2016년 12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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