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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사드 배치' 경북 성주 방문…지역민 의견청취

제68주년 제헌절인 지난 17일 경북 성주군 도로에 태극기와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배치 반대 플래카드가 보이고 있다./뉴시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26일 사드(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가 결정된 경북 성주군을 방문해 지역민 의견청취에 나선다.

이날 성주 방문에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를 비롯해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지역구인 이완영 의원 등이 함께 한다. 정부에서는 오균 국무조정실 제1차장, 황인무 국방부 차관 등이 동행한다.

이날 방문은 당 원내지도부가 지난 21일 사드 배치에 반대하며 상경 집회에 나선 성주군 주민들과 면담한 이후 결정된 것이다. 당시 원내지도부는 "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성주군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들은 사드가 배치될 성산 포대를 방문한 뒤 성주군청에서 지역민과 대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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