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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여자들 입맛 돌게 하는 '호유채심'



[b][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호유채심

가산디지털단지 백스키친 / 정다운 셰프

[/b]



중국 광동 요리인 호유채심은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굴소스 청경채'라는 이름으로 비교적 급이 높은 차이니즈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있는 요리다. 다른 중식요리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지며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중식요리라고 하면 기름지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호유채심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요리다.

청경채는 여자들에게 좋은 채소다.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로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며 특히 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청경채 자체로는 별다른 맛이 없지만 감칠맛 나는 굴소스에 버섯과 새우를 곁들인 호유채심은 여름철 입맛을 북돋워주는 훌륭한 광동요리다.



[b]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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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4~5개, 팽이버섯, 표고버섯 2개, 초고버섯2개, 새우2마리, 은행 4~5개

[b]조리법[/b]

1. 청경채를 반으로 잘라 심부분에 칼집을 내고 팽이버섯, 초고버섯,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2. 준비한 재료를 끓는 물에 소금과 파기름을 살짝 두르고 재빨리 데쳐서 준비한다.

3. 새우와 은행은 뜨거운 기름에 재빨리 튀긴다.

4. 재료들을 접시에 이쁘게 세팅한다.

5. 소스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간장과 정종으로 향을 낸다. 마늘과 파를 볶은 다음 육수 한컵을 넣고 굴소스와 후추, 설탕을 조금 넣고 간을 맞춘 뒤 전분을 풀어 재료 위에 뿌려주면 완성

본 코너는 소중한 아기의 소규모 백일·첫돌을 빛내는 프리미엄 중식당 차이나플레인(www.chinaplane.co.kr)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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