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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에서 무더위·열대야 날려버리자"… 열대야@세빛섬

한강 세빛섬의 저녁 모습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더위를 피해 한강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밤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효성은 복합 수상문화 공간인 '세빛섬'에서 '열대야@세빛섬'이란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24일 효성에 따르면 세빛섬에서는 4군데의 레스토랑 및 카페를 통해 다양한 여름용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지난 7월 개관 2주년을 맞은 최초의 수상 뷔페레스토랑 '채빛 퀴진'에서는 8월 한달간 기존 메뉴에 추가로 참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단백질 보급과 노화방지 그리고 피부 미용으로 좋은 참치를 묵은지 참치꼬리찜, 참치 탕수육, 참치 타다끼, 참치 카나페 캘리포니아롤, 참치 이와노리 무침, 가지 참치롤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3만4000원, 저녁 5만8000원이다. 멤버십 고객은 5~10%로 할인이 적용된다.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이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꼽히고 있다. 8월부터 10월 말까지 금요일 밤에 한해 올라는 한여름밤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바비큐 요리를 선보인다. 한우, 채끝등심, 닭, 양갈비, 소시지와 각종 야채를 즉석에서 구워 즐길 수 있으며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라의 맛있는 테라스'는 1인당 6만7000원이다.

'세빛 랍스터'는 살아있는 랍스터를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이다. 8월에는 클라우드 생맥주 1+1 프로모션과 1인당 1만원 지불시 맥주와 소주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베이커리 앤 카페 '세빛 돌체'는 매주 토요일 저녁 시간에 한해 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닭꼬치와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세빛섬 내 수상레저 시설 '튜브스터' 이용 영수증 지참시 음료와 베이커리를 20% 할인해준다.

세빛섬의 밤 전경



세빛섬에서는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수상 레저를 즐기거나, 대형 스크린으로 실감나게 영화를 볼 수도 있다.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보트로 인기몰이 중인 '튜브스터'는 한 배에 6인이 탑승 가능하며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한강과 세빛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및 연인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절기에는 12시까지 운영되며 30분에 3만원, 45분에 4만5000원이다.

미디어 아트 갤러리인 '예빛섬'으로 건너가보면 초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돼 있으며 지구촌 영화제를 시리즈로 상영중이며 8월에는 28일 저녁7시에는 '텐저린즈'가 상영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와 예술의 공간인 '솔빛섬'에서는 '헬로 아티스트전'을 관람할 수 있다. 여름 방학 기간과 맞물려 저녁 10시30분까지 개장하고 있어 퇴근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정뿐 아니라 연인들의 색다른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효성 관계자는 "세련되고 독특한 외관으로 외국인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자, 서울시민에게는 도심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세빛섬에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를 피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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